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혼하라고 구해준 건 아니었는데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>평소와 같은 퇴근길. >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나는, >머릿속에 울리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었다. > >[나는 엘시아 아르티제, 그를 살려 줘. 부탁이야, 넌 할 수 있어!] > >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정신을 잃은 내가 눈을 뜬 곳은……. >사고 직전까지 읽고 있던 소설 속이었다! >그것도 초반에 죽게 되는 엑스트라, 엘시아에게 빙의된 채로. > >내가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였다. >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고, 원작을 비트는 것! >바로 암살당해 죽는 그녀의 짝사랑 상대, 이제온을 살리는 것이었다. > >“황자님, 저는 오늘 이루어질 암살을 경고해 드리려고 왔어요.” > >원작의 정보를 이용해 그를 살리는 데 성공한 나는, >원작과는 무관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자 했다. >한 통의 편지를 받기 전까지는……. > >「그대에게 입은 은혜가 많아, 결혼으로 보답하고자 하니 >즉시 수도로 올라오기를 바란다.」 > >이제 끝난 인연이라고 생각했던 이제온의 청혼. > >“저기…… 황자님, 청혼하라고 구해준 건 아니었는데요?” > >엘시아는 무사히 청혼을 거절하고 >다시 평화로운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?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